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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양성 163건…격리해제 후 평균 13.5일후 재양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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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17일 0시 기준으로 추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으며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재양성 사례는 163건으로 확인됐다. 완치 후 재양성 판정을 받기까지는 평균 13.5일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는 1만635명이며 이 중 7829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257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이날 90여명까지 증가했다. 2020.03.12 pangbin@newspim.com

재양성 사례는 전국 163건으로 전체 격리해제자의 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38명(23.3%), 50대 32명(19.6%), 30대 24명(14.7%)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67명(41.1%), 경북 54명(33.1%), 경기 13명(8.0%) 순으로 재양성자가 많았다.

격리해제 이후 재양성까지는 평균 13.5일(최소 1일~최대 35일)이 걸렸다.

재양성자 중 임상 및 역학 정보가 보고된 1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명(43.9%)이 증상을 보였으나 모두 경미한 증상이었다.

재양성자의 접촉자 294명 중 38명은 모니터링이 완료됐다. 나머지는 현재 모니터링중이며 아직까지는 2차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접촉자의 동거가족 중 13명이 확진됐지만, 이들은 모두 재양성자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2명 중 해외유입은 14명으로, 유입국가(지역)는 미주 10명, 유럽 1명, 중국 외 아시아 3명 등이다. 14명 중 13명은 내국인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1명이다.

지난 3일부터 최근 2주간 확진 판정을 받은 573명의 전파 경로를 살펴보면 해외유입 310명(54.1%), 해외유입 관련 57명(9.9%), 병원 및 요양병원 등 124명(21.6%), 그 외 집단발생 48명(8.4%), 선행확진자 접촉 13명(2.3%), 조사 중 18명(3.1%) 등이다.

전국적으로 약 81.2%는 집단발생 관련 사례다.

경기도 포천시 한성내과의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며 환자 2명, 직원 1명, 환자 보호자 및 기타 접촉자 3명 등이다.

경북 예천군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 9일부터 누적 확진자는 34명(안동 2명, 문경 1명 포함)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바이러스의 감염력 분석을 위해 재양성 검체 28개를 수집했다. 초기 검체 6개 대한 검사결과 바이러스가 배양되지 않았고 22건은 현재 바이러스 배양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4일 재양성자에 대한 관리를 위해 '재양성 사례 대응방안'을 배포했다. 접촉자 추적관리, 바이러스 배양검사 등 조사결과에 따라 관리방안을 보완하며 재양성 원인을 분석하고, 전파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들어 확진 환자 수는 감소했지만, 밀폐된 환경(PC방, 목욕탕, 호프집)과 밀접한 접촉으로 급속한 감염 전파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 만큼, 주말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밀폐된 장소를 방문할 때는 사람 간 거리를 2m로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씻기 또는 손세정제를 사용해 위생을 유지해야 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사람간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출근‧외출을 하지 않으면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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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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