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격전지 GO!] '3번째 격돌' 정태호·오신환...이해찬 키운 '관악을' 선택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靑해결사' 정태호 vs '개혁보수' 오신환...3번째 대결
민주당 텃밭이지만... 2015년 27년 만에 보수당 당선
5년 만에 '양자대결' 구도, 진보 vs 보수 진검승부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5년 만에 찾아 온 3번째 기회다. 3자 대결로 치른 지난 두 번의 선거와 달리 이번에는 양자 구도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미래통합당 후보의 진검승부가 예상되는 서울 관악을 얘기다.

서울 관악구는 오랫동안 '진보 텃밭'으로 불렸다.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관악을 지역은 민주당 후보들이 독점해왔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내리 5선을 지낸 지역이기도 하다. 진보진영의 전통적 지지층인 호남 출신 유권자와 20~30대 청년 비중이 높다.

텃밭에 균열이 생긴 해는 지난 2015년이다. 오신환 당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 의원이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됐다. 보수당 출신 의원 배출은 27년 만에 처음이다. 재보궐과 이듬해 있던 20대 총선에서 3자 대결로 범여권 표심이 갈라진 결과다.

지난 두 번의 선거와 달리 다가오는 4·15 총선에는 유력한 제3의 후보가 없다. 5년 만에 거대 양당이 양자 대결로 진검 승부를 겨룬다. 두 번의 고배를 마신 정 후보와 재선에 성공했던 오 후보가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윤창빈 기자 = 4·15 총선에 출마하는 서울 관악구을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오신환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2020.04.06 leehs@·pangbin@newspim.com

◆ 사전선거 D-1... 오신환, 유권자 몰리는 '신림역'에서 마이크 유세
21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9일, 관악을 국회의원 출마 후보들은 각각 선거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오신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통합당 상징색인 분홍색 점퍼와 넥타이를 착용한 채였다. 오 후보는 차분한 어조로 출근길 시민들에게 말을 건넸다.

"첫 마음 그대로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오신환입니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예년 선거와 달리 떠들썩한 로고송이나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은 없었다. 오 후보는 "출근길엔 바쁘기도 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시민들 마음이 힘들고 불편한 상황"이라며 "차분하게 선거를 치르려 한다"고 말했다.

대신 지하철 출구로 모여드는 시민들을 바라보며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려 노력했다. 오 후보를 알아본 시민들은 그에게 다가와 주먹 인사를 건네거나 '2번 통합당'을 뜻하는 브이 포즈를 취해 보였다.

신림역 출근길은 다른 선거구에 비해 확연히 분주해 보였다. 2열, 3열로 지하철 출입구로 모여드는 시민들 행렬은 끝이 없었다. 오 후보는 "관악을 지역의 지하철역은 신림역과 신대방역뿐"이라며 "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모여드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오 후보의 대표 공약은 '교통지옥 탈출'이다. 그는 시민들을 향해 "경전철 신림선을 재임 기간 착공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홍보했다. 난곡선 지하 경전철도 주요 현안이다. 오 후보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이 역시 반드시 조속히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의정활동도 열심히 했고, 늘 진정성 있게 주민들과 소통했다"며 "과거 선거에 비해 국민들이 2,3배는 더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고 본다. 끝까지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하고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오신환 서울 관악을 미래통합당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앞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0.04.09 zunii@newspim.com

◆ '야구팬' 정태호, 김성한과 시장 투어... 즉석 민원 청취도
정태호 후보는 이날 그 어느 날보다 빽빽한 하루를 보냈다. 후원회장인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과 함께 출근 인사부터 오후 시장 방문 일정 등을 소화했다.

오후 2시 파란 점퍼 차림으로 서울 관악구 삼성동 시장에 나타난 정 후보는 김 전 감독과 동행하며 시장상인들과 접촉 면적을 넓혔다. 정 후보는 만나는 상인들마다 "김 감독님이 저를 걱정해서 응원해주러 왔다. 야구를 좋아해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다.

정 후보와 김 전 감독의 등장에 일부 시민들은 셀프카메라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정 후보의 인사를 받은 30대 떡집 사장은 "잘되실 거다. 주변 반응이 너무 좋다"고 호응했다.

"바쁜데 왜 왔느냐"며 툴툴 대던 70대 약사는 후보 측에게 따뜻한 쌍화차 십 여병을 나눠주기도 했다. 고령층 비중이 높은 삼성동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 반응은 대체로 따뜻했다.

정 후보는 "주민들을 만나면 지역 발전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듣는다. 관악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디다. 변화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오신환 후보에게도 5년 동안 기회를 줬지만 변화가 없었다는데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계시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마주친 주민의 민원을 즉석에서 청취하기도 했다. 한 노인이 시유지 비용 과다 청구 문제를 제기하자 수행원을 통해 민원 메모 후 자신의 직통 번호를 넘겨주기도 했다.

그는 "우리 관악을은 민주당의 전통적 텃밭이나 마찬가지였으니 이번에 꼭 되찾겠다"며 "관악구가 더 빨리 더 많이 발전해야 하니까 중앙 정부와 서울시를 움직일 수 있는 힘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정태호가 관악을 통째로 한 번 바꿔 보겠다"고 공언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정태호 서울 관악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9일 오후 서울 관악구 삼성동 시장에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2020.04.09 zunii@newspim.com

◆ 정태호 "지역발전 적임자" vs 오신환 "공정 정의 다시 세워야"
서울 관악을 유권자들은 지역 발전에 목말라 있다. 우선 지하철역이 단 두 곳뿐이라는 점에서 교통 불편을 크게 느낀다. 특히 지리적으로 산간지역인 관악구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 요구가 크다.

삼성동 시장에서 만난 신장순(63)씨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씨는 "이곳은 재개발 지역이면서 서민들만 사는 곳"이라며 "아무래도 여당 후보가 잘할 것 같다"고 힘을 실었다.

정 후보는 '창업벤처밸리'를 내세워 관악구를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그는 "저는 청와대에서 제2벤처붐을 주도했다. 이번 기회에 관악구를 창업벤처밸리로 만들겠다. 그런 일은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여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서울대도 자기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시키는데 과거와 달리 적극적"이라며 "창업하려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관심과 의지가 강하다. 그런 기회를 우리 지역이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오 후보는 교통문제 해소와 함께 이번이 '잃어버린 공정과 정의'를 바로세우는 선거가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공정의 상징인 우리 청년들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사법시험 부활과 예비시험 제도 도입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민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데 로스쿨의 안착을 위한 제도도 필요하고 우회적 통로도 필요하다"며 "3선 의원이 되면 법사위원장에 도전해 상임위 내에 '법조인 양성제도TF'를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성과와 관련해서도 "제가 5년 동안 일을 안했다는 것은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라며 "10년 넘게 착공하지 못했던 지하 경전철 신림선을 제가 임기 중에 착공시켰다. 그동안 민주당이 깃발을 꽂았던 27년 동안 뭘 이뤄낸 것이 있다고 제가 한 일을 폄훼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4·15 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2020.04.09 zunii@newspim.com

◆ 코로나19·정치인 막말에 '지친' 관악 민심... 표심도 '오리무중'
남은 선거운동 기간,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19와 막말 정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동 시장에서 10년 간 농수산물 건강원을 운영해온 남상준(82) 할아버지는 "지난 선거에서 오 후보를 뽑았고, 그런대로 의정활동을 괜찮게 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탓에 지금은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남 할아버지는 "지금 여러모로 힘든데 마지막까지 정부에 힘을 보태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정수(75) 할아버지는 "서민들이 죽네 사네 하는데 대학 나와서 국회의원 한다는 사람들은 막말이나 하고 있다"며 "선거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투표를 하고 싶지 않다는 정치 혐오도 적지 않았다. 낮 시간대 시장에서 장을 보던 60대 남성은 "투표소에 안 가겠다"며 "다 x떡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20년째 채소 장사를 해온 이모(65)씨는 "투표는 해도 똑같고 안 해도 똑같다"고 자조했다. 이씨는 "서민을 위한 복지 같은 게 좀 시정돼야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후보를 뽑아줘도 시정이 안 되더라"며 "다들 선거철만 찾아오고 끝"이라고 꼬집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