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남동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4월08일 15:26

최종수정 : 2020년04월08일 15: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위해 1억원 지급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일 체결된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남동발전은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1억원을 지급한다.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경남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개척과 지속적인 매출향상·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판SE역전!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우체국쇼핑몰 입점지원 홍보 포스터 [사진=한국남동발전] 2020.04.08 fedor01@newspim.com

이에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이번 사업을 홍보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정보제공과 우수상품 추천으로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몰에 경남사회적경제기업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해 다양한 기획행사를 통해 경남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들을 홍보하고, 쇼핑몰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발행 등 소비자들의 구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별도의 협약식 없이 서면으로 체결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오는 12일까지 입점 희망기업을 조사한 후 전략상품 발굴과 컨설팅,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27일부터 1차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관계자는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남 최초의 공공기관 협업사례"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