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메가박스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캠페인이다. '우리 동네 이웃 가게를 소개합니다'란 콘셉트로 홈페이지 및 멤버십 앱 알림, SNS 등 다양한 메가박스 채널을 통해 지점별 이웃 가게에 대한 정보 및 혜택을 홍보하는 방식이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메가박스] 2020.04.07 jjy333jjy@newspim.com |
참여 지점은 ▲서울 동대문점, 이수점, 센트럴점 ▲경기도 킨텍스점, 백석점, 고양스타필드점, 일산벨라시타점, 의정부민락점 ▲경상 해운대(장산)점, 창원점, 울산점 등 전국 11곳이다. 이들은 총 44개 이웃 가게의 정보를 소개하며 캠페인 기간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메가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각 지역 소상공인들과 위탁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생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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