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정우성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정우성 부친이 별세했다"고 알리며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조용히 고인을 잘 보내드리려 한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정우성 [사진=뉴스핌DB] 2020.04.06 jjy333jjy@newspim.com |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조문이 어려우니 전화나 문자로 위로 부탁드린다.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이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이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를 촬영 중이며 영화 '정상회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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