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와 박준일 도청노조위원장, 직원들이 식목일인 5일 도청 앞마당에서 코로나19 극복위한 희망을 담은 무궁화를 심고 있다. 이날 이 지사와 도청 직원들은 겨레의 꽃인 무궁화 7본을 식재하고 표지석에는 도청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한 '희망은 절망 속에서 간절해진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경북'을 담아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다졌다. 이 지사는 "하루 빨리 이번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도민과 함께 경상북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사진=경북도]2020.4.5.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