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이 4월 24일 공개된다.
'익스트랙션'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벌이는 액션 구출극이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 메인포스터 [사진=넷플릭스] 2020.03.31 jjy333jjy@newspim.com |
토르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끌어온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인공 타일러 레이크를 연기했다. 국제 마약왕의 10대 아들을 구출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다.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리즈를 연출한 루소 형제가 제작자로 참여했고, 조 루소 감독이 직접 각본을 썼다.
연출은 '어벤져스:엔드게임' '데드풀2' '수어사이드 스쿼드' '헝거게임' 시리즈 등에서 무술감독으로 활약한 샘 하그레이브가 맡았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