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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용유지지원금'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신청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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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지조치계획' 신고 사업장 2만2360곳…10인 미만 77.8%
'특별연장근로' 인가 528곳…마스크 등 56곳·하루 새 3곳 늘어
'가족돌봄비용' 신청 접수 3만5144건…일 평균 3000건 아래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 확산으로 소규모 사업장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27일 기준 '고용유지조치계획' 신고 사업장이 2만2360곳에 이른다고 30일 밝혔다. 27일 하루에만 1147개 사업장에서 계획서를 제출했다. 규모별로는 10인 미만이 1만7397곳(약 77.8%)으로 가장 많았고, 10~29인 미만 3647곳, 30~99인 미만 1013곳, 100~299인 218곳, 300인 이상 85곳 등이다.

특히 고용유지조치계획 신청 사업장은 지난 24일(780개) 최저점을 찍은 이후 3일째 가파른 증가세다. 위기대처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10인 미만 사업장 신청은 하루 1000곳 가까이 늘어나며 폭주상태다.    

정부는 고용유지조치계획을 신고한 사업장에서 선제적으로 임금을 지급하고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면 이를 지급해준다. 고용유지지원금은 매출액, 생산량, 감소 등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휴업, 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하는 경우, 사업주가 지금한 인건비의 50~67% 한도로 1일 최대 6만6000만원을 산정, 연 최대 180일을 지원한다.

2020.03.30 jsh@newspim.com

또 27일 기준 '특별연장근로' 인가 신청은 총 554곳에서 접수됐다. 원인별로는 방역 215곳, 마스크 등 59곳, 국내생산증가 53곳, 기타 227곳 등이다. 이 중 정부는 528곳에 대해 인가를 허용했다. 방역 206곳, 마스크 등 56곳, 국내생산증가 50곳, 기타 216곳 등이다. 마스크 제조업체 특별연장근로 인가는 하루 새 3곳이 늘었다.

'특별연장근로'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1주 최대 12시간)을 초과할 경우, 사용자가 '근로자 동의'와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주당 최대 12시간까지 연장근로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사안에 따라 최소 4주, 최대 3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연속근로는 2주내에서만 허용된다.

'가족돌봄비용' 신청건수는 접수 12일만에 3만5144건(27일 기준)이 접수됐다. 신청건수는 일 평균 3000건 이상을 유지하다 다소 주춤하는 분위기다. 

가족돌봄비용 지원대상은 국내 첫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일인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상황 종료 시까지 지정된 사유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다. 

지원금은 하루 5만원씩 5일간 최대 25만원이다. 맞벌이부부나 한부모가정은 10일간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단시간 근로자는 근로시간에 비례해 지급하되, 소정근로시간이 주20시간 이하인 경우는 1일 2만5000원을 정액 지원한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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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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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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