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더불어시민당, 오늘 최고위·공관위 첫 회의…공관위원장 선출

기사입력 : 2020년03월21일 11:19

최종수정 : 2020년03월23일 09: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11번 이후로 후보 배치하기로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더불어시민당이 21일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와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진행한다. 더불어시민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이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오후 3시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오후 4시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공관위 첫 회의를 진행한다.

더불어시민당 최고위는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조민행 변호사, 정도상 소설가, 구본기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 소장, 서대원 전임강사, 당 사무총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최배근, 우희종 시민을위하여 공동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플랫폼 정당 시민을위하여'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03.09 kilroy023@newspim.com

또 전날 발표된 더불어시민당 공관위에는 △강영화 법무법인 정석 변호사 △권보람 크리에이터 △김솔하 변호사 △김제선 희망제작소장 △김준혁 한신대 교수 △김호범 부산대 교수 △이경섭 엑스텍 대표 △정도상 소설가 △정재원 국민대 교수 △조민행 법무법인 민행 변호사 등 10명이 발탁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17명 안팎의 비례대표 당선인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을 11번 이후의 후순위에 배치해 7명 정도만 당선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신 함께하는 소수 정당과 시민사회에 1~10번을 양보할 예정이다.

더불어시민당은 26~27일로 예정된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시한을 맞추기 위해 22일까지 후보자 공모에 들어간다.

민주당은 지난 20일까지 당의 비례대표 후보 20명으로부터 민주당 탈당원서와 더불어시민당 입당원서를 제출할 것을 통보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