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힐스테이트 송도·부평 24일 분양

기사입력 : 2020년03월21일 07:00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11곳 6305가구 청약 접수..견본주택 17곳 오픈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3월 마지막 주 청약물량은 11곳 6305가구다. 견본주택은 17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2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1곳이다.

오는 23일 화천신읍 공공실버(국민임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4일은 ▲양주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부평 ▲대구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오피스텔)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등 7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현대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B2블록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24일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 84~175㎡ 1250가구, 오피스텔 59㎡ 320실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현대건설은 같은날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백운2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부평을 분양한다. 전용 35~84㎡ 총 1409가구 중 46~84㎡ 8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 지하철 1호선 백운역이 위치한다.

25일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오피스텔)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6일은 ▲고척헤리움더원(오피스텔) ▲청주 탑동 힐데스하임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금주 오픈예정인 견본주택은 17곳이다. 24일 부산 빌리브 센트로(오피스텔), 25일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아파트·오피스텔), 26일 고척헤리움더원(오피스텔)이 각각 오픈한다.

27일에 13곳에서 견본주택 문을 연다. 수도권에서 ▲르엘신반포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블록형단독주택) ▲수원 영통자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검단신도시 우미 린 에코뷰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등 6곳이 오픈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주상복합·오피스텔) ▲대구 범어 쌍용 더 플래티넘(주상복합·오피스텔)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주상복합·오피스텔) ▲진주혁신도시 포레스트부영(민간임대) 등 7곳이 문을 연다.

대부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통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

3월 마지막주 분양일정 [제공=닥터아파트]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주니어, 내주 방한…정용진 초청 [서울=뉴스핌] 남라다 조민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이는 사이가 각별하다고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23일 재계 등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다음주 중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방한 후 정용진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을 만나 트럼프 정부와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을 찾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가운데)이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만나 부인 한지희씨(오른쪽)를 소개 후 반갑게 사진을 찍었다. [사진=신세계그룹]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은 '절친'으로 알려진 정용진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한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예했지만,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과 유관 단체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정 회장이 지난주 미국을 찾아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방한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다음 주,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회장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를 만날 예정"이라며 "일정하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 2025-04-23 16:49
사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전합 회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대법원이 22일 곧바로 심리에 들어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첫 합의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혐의' 1심 속행 공판에 출석 하고 있다. 2025.04.22 leemario@newspim.com 앞서 대법원은 이날 오전 이 전 대표 사건 2부에 배당하고 주심으로 박영재 대법관을 지정했다. 하지만 이후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 전 대표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고, 첫 합의기일도 열리게 됐다. 전합은 종전의 판례를 바꾸는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중요 사건을 다룬다. 대법원장이 직접 재판장을 맡고, 법원행정처장을 겸임하는 대법관을 제외한 나머지 대법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단 이번 사건에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태악 대법관이 회피신청을 했다. 이에 이 사건은 조 대법원장과 나머지 대법관 11명 등 총 12명이 심리할 전망이다.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전합에 회부되면서, 이 전 대표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전합 판단을 받게 됐다. 이 전 대표는 2016년 6월 성남시장으로 있으면서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하고,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토론회 등에서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적이 없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선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020년 7월 전합은 이 전 대표 사건을 7(파기환송)대 5(상고기각)로 무죄 취지 파기환송했고, 이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가 나온 뒤 그대로 확정됐다. 대법원이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들어가면서 이 전 대표 사건 선고 시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직선거법 사건은 '6·3·3원칙(1심 6개월, 2·3심 3개월)'을 준용하게 돼 있기 때문에 원칙대로라면 오는 6월 26일까지 선고가 나와야 한다. 하지만 같은 달 3일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고 이 전 대표가 유력 후보로 꼽히는 만큼, 이전에 결론이 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실무자였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및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전 대표는 1심은 이 전 대표가 방송 인터뷰에서 "해외 출장 중 김문기와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한 부분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토부 요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을 해준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부분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해당 발언들이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1심 판단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법원의 판단은 피고인의 발언에 대한 일반 선거인들의 생각과 너무나도 괴리된 경험칙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판단으로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며 상고를 제기했다. hyun9@newspim.com 2025-04-22 15:2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