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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업무 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0년03월20일 12:57

최종수정 : 2020년03월20일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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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 19일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해양수산 분야 정책 공동 개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바다목장 조성, 수산 종자 방류, 인공 어초 조성 사업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 및 연구 분야의 사업을 주로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완도군-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업무 협약 체결 [사진=완도군 ] 2020.03.20 kt3369@newspim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민병주 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완도군과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해양 및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해양수산 연구시설 및 장비 등 공동 이용  △정책 및 학술 공동연구  △기술·정보 교류 및 주요 행사 공동 개최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적극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분야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등으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수산업의 대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량종자 개발 등 해양수산 연구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kt363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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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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