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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미국 영화계도 비상…디즈니·UPI 신작도 줄줄이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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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 디즈니와 UPI도 신작 개봉을 연기했다.

디즈니는 12일(현지시간)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던 '뮬란'을 비롯해 '뉴 뮤턴트'(4월 3일)와 '앤틀러스'(4월 17일)의 미국 개봉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개봉일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디즈니는 '뮬란'의 한국, 중국 개봉일을 연기하면서도 LA프리미어 등은 예정대로 진행하며 미국 개봉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하고 미국 내 확진자가 하루 새 200명 이상씩 늘어나면서 결국 한발 물러섰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디즈니·UPI] 2020.03.13 jjy333jjy@newspim.com

같은 날 유니버설픽쳐스(UPI)는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분노의 질주9)' 개봉 연기를 고지했다. '분노의 질주'는 당초 5월 개봉 예정이었다.

미국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UPI는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와 유통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 '분노의 질주9' 개봉을 1년 미룬 2021년 4월에 개봉하기로 했다.

주인공 빈 디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데 실망감을 느낄 걸 알지만 이번 조치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이들 외에도 MGM은 다음 달 개봉 예정이던 007시리즈 최신작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일을 11월로 변경했고, 소니픽처스는 '피터래빗2' 개봉을 8월로 넘겼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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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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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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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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