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G7에 실망한 금융시장, 연준 금리 인하 '서프라이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경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일(현지시간) 결국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했다. 앞서 발표된 주요 7개국(G7)의 알맹이 없는 공동성명에 실망했던 주식시장은 곧바로 상승 반전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 종합지수는 모두 상승 전환해 움직이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 직후에는 주요 지수들이 모두 1%대의 상승률을 보이다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다. 앞서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내놓은 공동 성명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를 1.00~1.25%로 50bp(1bp=0.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위험을 제기한다는 게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의 배경이다. 다만 연준은 미국 경제 펀더멘털이 여전히 강하다고 판단했다.

달러화 가치는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34% 내린 97.03을 가리키고 있다.

미 국채금리는 하락 중이다. 10년 만기 미 국채는 전날보다 7.5bp 내린 1.091%를 기록했다. 2년물은 11.9bp 급락한 0.792%를 나타냈다.

칸토 피츠제럴드의 저스틴 리더러 이자율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나는 조금 놀랐다"면서 "나는 오늘 10시를 예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더러 전략가는 "나는 중앙은행 간 공조 같은 것이 있을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