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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코로나19 사태로 한국서 마약대란까지 닥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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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범죄조직 능력으로는 수요 충족 어려워, 마약 중독자 고통"
대외 선전매체 통해 한국 코로나19 확산 상황 상세히 보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이 연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상세히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대란까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아리랑 메아리'는 2일 '남조선에서 COVID-19 확대로 인한 마약대란 임박'이라는 논평을 통해 "남조선에서 마약대란이 들이닥칠 수 있다는 견해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달 7일 전한 남포수출입품검사검역소 방역 현장. [노동신문 홈페이지]

매체는 "COVID-19가 남조선사회전역으로 확대되는데 따라 입출국자들이 줄어들고 무역량이 급감하자 이 공간을 통해 남조선에 마약을 공급하던 해외 범죄조직들이 잠복기에 들어갔다"면서 "남조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범죄조직들이 운영하는 마약 제조 능력으로는 당분간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이어 "그 결과 마약 암거래 시장에서 값이 폭등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마약 중독자들의 고통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경찰관계자들은 주장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북한은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 상황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같은 매체는 이날 '전세계적으로 남조선 기피 현상 확대, 어디가나 야유 조소 대상으로 취급'이라는 보도까지 할 정도다.

이 매체는 "지난 2월 27일 현재 세계적으로 62여개의 나라와 지역들이 남조선사람들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하였으며 앞으로 그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고 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특히 여러 나라들에서 현지 주민들이 남조선 관광객들을 '코로나!' 하며 놀려주거나 손가락질을 하면서 당장 떠나라고 압박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벌레 취급까지 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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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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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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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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