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하지원이 영화 '비광'에 출연한다고 2일 제작사 에이스팩토리가 밝혔다.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한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걸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다. 영화 '미쓰백'(2018)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류승룡이 출연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하지원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N646에서 열린 '푸르밀, 전속모델 하지원 팬사인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0.01.16 pangbin@newspim.com |
극중 하지원은 당대 최고의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 역을 맡았다. 이제껏 본적 없는 센 캐릭터로 하지원은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광'은 오는 6월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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