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임성재, 미국PGA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 공동 5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두와 3타차로 투어 첫 승 도전 기회…안병훈 14위, 이경훈 23위
세계 랭킹 12위 토미 플릿우드, 단독 선두 나서며 역시 첫 승 노려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임성재(22)가 '무빙 데이'에서 제자리걸음을 걸었으나 미국PGA투어 첫 승 사정권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길이7125야드)에서 열린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를 쳤다.

임성재는 3라운드합계 2언더파 208타(72·66·70)로 선두와 3타차의 공동 5위에 자리잡았다. 전날보다 순위를 4계단 끌어올리며 최종일 우승경쟁을 예고했다.

 

임성재가 미국PGA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차의 공동 5위에 자리잡았다. 최종일 난코스에서 3타차 열세를 극복하고 첫 승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사진=미국PGA]

 

세계 랭킹 12위 토미 플릿우드(29·잉글랜드)는 합계 5언더파 205타(70·68·67)로 선두로 나섰다. 그는 지난 11월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유러피언투어에서 5승을 거뒀다. 그러나 미국PGA투어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2위를 한 것이 최고성적이다.

브렌단 스틸(미국)은 합계 4언더파 206타로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3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다. 잉글랜드 선수 세 명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이 눈에 띈다.

지난해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지난주까지 총 49개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신인왕을 차지할만큼 뛰어난 기량을 지녔으나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톱10'에만 열 번 들었다. 이번 시즌에는 12개 대회에 나서 세 차례 10위 안에 들었다. 그 중 지난 9월말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거둔 2위가 최고성적이다.

144명의 출전자 가운데 언더파를 친 선수가 첫날 22명에 불과할 만큼 이 코스는 난도 높기로 정평났다. 2라운드까지 합계 언더파를 친 선수도 23명에 지나지 않았다.

커트를 하고 맞이한 3라운드에서도 선수들은 그린 구석구석에 꽂힌 깃대, 수시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스코어를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69명 가운데 이날 언더파 스코어러는 11명뿐이었다. 오버파를 치지 않으면 잘 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선두와 3타차의 공동 9위로 출발한 임성재는 13번홀까지 2언더파로 순조롭게 플레이하는 듯했다. 그러나 '베어 트랩'으로 불리는 15번홀(길이 189야드)과 16번홀(길이 438야드)에서 잇따라 보기를 기록하며 벌어놓은 스코어를 까먹고 말았다. 15번홀에서는 약 19m 거리에서 3퍼트 끝에, 16번홀에서는 그린 미스 끝에 보기를 했다.

마지막 홀에서 1타를 줄이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그러나 쉽지않은 파세이브를 하며 3라운드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이 코스는 파5홀이 두 개다. 18번홀(길이 563야드)은 그 중 하나다. 임성재는 1,2라운드에서 파5홀을 모두 버디로 장식했고 3라운드 들어서도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임성재는 이날 18번홀에서 벙커와 러프를 오가며 네 번째샷을 프린지 근처에 갖다놓았다. 홀까지는 약 11m 거리의 내리막 라이였다. 임성재는 퍼터를 잡았고, 그의 퍼터를 떠난 볼은 홀로 들어가 '버디 못지않은 파'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지난해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둘쨋날 6언더파를 몰아친 후 셋쨋날엔 7오버파로 크게 뒷걸음질친바 있다.  결국 공동 51위를 했다. 그러나 올해는 그런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고 최종라운드에 임하게 됐다.

안병훈은 이틀 연속 언더파를 친 끝에 합계 이븐파 210타(76·66·68)로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선두와 5타차다.

첫날 공동 11위였던 이경훈은 합계 1오버파 211타(69·71·71)로 공동 23위에 올라있다. ksmk754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