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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5번째 확진자 발생..."능곡동 거주 30세 남성"

기사입력 : 2020년02월29일 14:57

최종수정 : 2020년02월29일 14:57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거주지에 대한 방역 완료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29일 지역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확진환자 A씨는 능곡동에 거주하는 만 30세 남성이다. A씨는 지난 18일 증상이 발현해 27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날 확진판정 통보를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2020.02.29 1141world@newspim.com

시는 A씨의 거주지와 그 주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다. 능곡동 전체에 대한 방역도 이날 중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확진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시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통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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