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 없음...우려대상 17명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임시휴관한 전체 시설을 오는 2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경기도 성남시중원청소년수련관 전경.[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2020.02.19 observer0021@newspim.com |
19일 재단에 따르면 정상운영에 들어가는 시설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중원청소년수련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남시청년지원센터다.
또 청소년 이용공간, 헬스장, 수영장 등 시설들과 공연장, 체육관 대관 업무,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이 재개되지만 여러 회원들이 모여 진행되는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강좌는 오는 29일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재단은 정상 운영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출입구에 손소독제와 안내문을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과 감염증 예방수칙에 대해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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