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세무경영학과가 전국에서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표창하는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광주대는 세무경영학과 4학년 육도찬, 김대성, 김민철, 나형인, 양어진 학생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광주대 세무경영학과 [사진=목포시] 2020.02.17 yb2580@newspim.com |
이 상은 매해 전국의 ERP정보관리사 학업성취도 분야 및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표창하는 상이다.
올해 졸업하는 강태빈, 홍민아 학생은 전국의 전산세무회계 분야 전공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표창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회계 및 세무분야 학업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상을 김경연, 정정원이 수상했다.
신춘우 광주대 세무경영학과 학과장은 "경쟁력 있는 자질을 갖춘 세무, 회계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세무경영학과는 ERT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EMTT 코스 마스터스 트랙( ERP MASTER TRACK TRANSIT) 등 세무·경영 핵심 이론과 실무를 위해 다양한 역량 개발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