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KB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3.3조원…신한에 이어 2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기순이익 3조3118억원…전년比 8.2%↑ "시장예상치 부합"
4분기 순익 전 분기 대비 43.1% 급감…"희망퇴직 비용 등 영향"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KB금융지주가 이자 이익과 수수료 이익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원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기대됐던 '어닝 서프라이즈'가 없어 이번에도 근소한 차이로 신한금융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3118억원으로 전년 보다 8.2%(2506억원)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3조3000억원대)에 부합하는 수치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2020.02.06 rplkim@newspim.com

지난해 4분기 순익은 534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3.1%나 감소했다. 은행 희망퇴직 비용(1254억원)과 보험실적 부진 등에 따른 영향이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S&T 부문의 운용손실이 컸던 지난해 4분기(1924억원)에 비해선 실적이 다소 개선됐다.

그룹의 순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9조1968억원 규모다. 은행의 대출평잔 증가 효과와 카드의 이자이익 기여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919억원 증가했다.

단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그룹과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1.94%, 1.67%로 전년 대비 0.04%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순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2조355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시장 부진으로 증권수탁 수수료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IB 수수료와 은행 신탁이익이 확대되며 전년 대비 1116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그룹의 총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518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8.1%(39조원) 증가했다. 그룹의 관리자산(AUM)은 은행 신탁자산 증대에 힘입어 전년 말 대비 18조3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49%로 전년 말 대비 0.12%포인트 개선됐다. 그룹의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48%, 13.59%를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4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의 경우 희망퇴직 비용과 특별보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영향에 432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269조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은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각각 4.3%, 4.7% 증가했다.

KB증권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4.2% 증가한 2579억원이다. S&T 운용손익이 개선되고 IB 부문 실적이 확대된 영향이다.

KB국민카드는 31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우량고객 중심의 시장점유율 상승과 할부자산 및 할부금융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이 증가했다고 KB금융은 전했다.

KB손해보험은 23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감소했다.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과 신계약 관련 사업비가 증가한 영향이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