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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30(목)

기사입력 : 2020년01월30일 07:39

최종수정 : 2020년01월30일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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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우한 귀국자 1진 206명 중 12명 입원...5명은 음성 판정/지지
搬送の5人陰性=せきなどで12人入院―第1陣帰国

- 日 두 번째 전세기, 우한에서 200명 태우고 오늘 귀국/지지
チャーター機第2便帰国へ=武漢の邦人200人搭乗

- 유니클로 130개 매장 휴업, 토요타 4개 공장 재개 연기...日기업에 영향 확대/요미우리
ユニクロ130店休業、トヨタ4工場の再開延期…日本企業に影響広がる

- 토요타도 중국 공장 휴업 연장...우한폐렴, 기업 영향 확대/지지
トヨタも中国工場の休業延長=新型肺炎、企業への影響拡大

- 토요타, 우한폐렴에 다음달 9일까지 공장재개 연기...혼다도/아사히
トヨタ、工場再開を延期 来月9日まで、ホンダも 新型肺炎

- 우한폐렴으로 마스크 증산...관련 주식도 상승/아사히
新型肺炎、マスク増産 工場フル稼働、関連株も上昇

- 가이드 여성, 우한폐렴 확진...나라 운전자와 동승/NHK
バスでガイド 大阪の女性 ウイルスに感染 奈良の運転手と同乗

- 2번째 전세기 우한 출발...210명 오늘 오전 9시경 도착할듯/NHK
チャーター機第2便が武漢出発 210人搭乗 到着午前9時ごろか

- 우한 귀국자 2주간 외출자제...음성판정까지 대기·건강상태 보고/아사히
帰国者、2週間外出自粛 陰性判明まで待機/健康状態を連絡 新型肺炎

- 자민당 간사장, 우한폐렴 전세기 비용 "정부도 부담해야"/아사히
チャーター機代「政府も負担を」 新型肺炎で二階氏

- 日정치권, 우한 귀국자 항공비 청구 비판...정부, 이해 요구/지지
8万円負担、与野党から異論=武漢からの帰国便―新型肺炎

- 후생노동성, 우한폐렴 검역대상 확대할 듯/NHK
新型肺炎 ウイルス検査の対象拡大へ 厚労省

- 우한폐렴 중국 외 감염자 19개국 101명/NHK
新型肺炎感染者 中国本土以外19の国と地域で101人

- WHO 전문가 긴급위원회 30일 재개최할듯/NHK
新型肺炎 WHO 専門家による緊急委員会 30日に再開催へ

- iPS세포로 만든 면역세포로 암공격...치료계획 제출/NHK
iPS細胞から作った免疫細胞でがん攻撃 治験計画を提出

- 르노 CEO에 볼크스마전 산하 세아트 전 CEO/아사히
ルノーCEOにデメオ氏 VW傘下セアトの前CEO

- 도쿄지검, 카를로스 곤 전 변호인 사무소를 수색...면담기록 압수/아사히
弘中氏の事務所を捜索 地検、面会記録を押収 ゴーン被告逃亡

- 삿포로, 2030년 올림픽 후보지 결정/아사히
札幌、2030年五輪候補に決定

- 라인, 지난해 사상 최대인 468억엔 적자...라인페이가 수익 압박/지지
LINE、過去最大の赤字468億円=スマホ決済投資膨らむ

- 日연구소 "중국 경제 대폭 악화되는 일은 없을 것"/지지
新型肺炎、中国経済の大幅悪化はない=李雪連・丸紅研究所アナリスト

- 우한폐렴 감염 日 버스기사, 나리타-간사이 공항 출입/지지
感染運転手バス、成田・関空利用=奈良公園に立ち寄り

- 메이지, 중국 3개 공장 가동 중단...2월 9일까지/지지
明治、中国の3工場を稼働休止=2月9日まで、新型肺炎の拡大で

- 日, 中항공기에 대한 긴급발진 급증...시진핑 방일에도 영향/닛케이
中国機への緊急発進が高水準 摩擦、習氏来日に影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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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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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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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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