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건설근로자공제회, 내달 24일까지 정부포상 추천 접수

기사입력 : 2020년01월20일 15:20

최종수정 : 2020년01월20일 15: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장 등 총 37점 수여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일용근로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한 정부포상 추천을 1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기능인에 대한 포상은 국가의 기간시설과 국민 삶의 터전을 일궈내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직업인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2010년부터 시행됐다. 2019년까지 총 340명에게 훈장과 표창 등이 수여됐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우측에서 6번째)이 지난 11월 22일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2020.01.20 jsh@newspim.com

올해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 총 37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후보는 건설현장에서 오랜 기간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설기능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또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등 업무 담당자 및 건설기능인력 양성과 수급에 공로가 있는 기능훈련 교사 등도 대상이다. 

포상후보자는 건설산업 및 고용노동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 위원회를 거쳐 선정해 정부에 추천한다. 정부 심사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상자 시상은 올해 11월 20일 개최될 '제11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추천 접수는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공제회 지사(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인터넷(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