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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美기업 역사상 4번째로 시총 1조달러 돌파

기사입력 : 2020년01월17일 08:51

최종수정 : 2020년01월17일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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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앞서 1조달러 기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미국 기업 역사상 4번째로 시가총액(시총) 1조달러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시총 1조달러를 넘어섰다.

알파벳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 대비 0.8% 상승한 1450.16달러에 마감, 시총이 하루에만 80억달러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시총 1조달러 기록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이날 현재 시총이 1조달러가 넘는 기업들로는 애플과 MS가 있다. 애플의 시총은 1조3800억달러, MS 시총은 1조2700억달러다.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9311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아마존의 경우 이날 주가가 1877.9달러로 0.85%나 올랐지만, 여전히 작년 7월11일 고점(2035.80달러)보다는 약 8% 하락한 수준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식 동향. [자료=나스닥, 뉴스핌] 2020.01.17 herra79@newspim.com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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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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