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가 14개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정우 창녕군수가 13일 창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0년도 군민과의 대화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창녕군청] 2020.01.13 news2349@newspim.com |
2020년도 군민과의 대화는 13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21일까지 7일간이며, 행정 공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오전, 오후로 나눠 1일 2곳씩, 전 읍·면을 방문한다.
한정우 군수는 경자년 새해를 출발하면서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구현을 위해 2020년도 군정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 발전 방향 등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일정은 △창녕읍·고암면 △남지읍·성산면 △대합면·이방면 △유어면·대지면 △계성면·영산면 △장마면·도천면 △길곡면·부곡면 등 순이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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