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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청년특별도·교육특별도·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3대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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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신년기자회견서 "마산로보랜드 채무불이행 감사 착수하겠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8일 "2020년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부내륙철도, 스마트제조업 혁신 등 2019년은 경남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 한해였다"며 이렇게 밝혔다.

2020년 도정운영방향으로는 △청년특별도 △교육특별도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등 3대 핵심과제와 △혁신과 성장 △체감하는 변화 등 2대 정책을 제시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1.08 news2349@newspim.com

3대 핵심과제 중 먼저 청년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청년특별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청년이 일하고 놀 수 있고,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지 않으면 인구문제도 해결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인구정책과 함께 도정의 초점을 청년에 맞추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떠나지 않고 머물며 돌아 올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년과 함께 청년이 직접 만드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청년이 함께 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정책, 도시와 농어촌 특성에 부합하는 청년정책 추진, 정부, 수도권 광역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 생활안전 지원 강화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인재를 지역공동체가 함께 길러내는 교육특별도도 조성한다.

김 지사는 "벚꽃 피는 순서로 대학이 문을 닫는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며 "교육청과 함께 돌봄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이)경남형 아이돌봄 모델 개발, (초중고등학생)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모델 개발, 학교공간 혁신 (대학생)지역혁신 플랫폼 및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확대, (평생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부산·울산·경남 협력 강화를 통한 메가시티 플랫폼도 구축한다.

도는 △경제산업분야에서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 수소경제권 구축, 공동 산업육성체계 구축 △문화·관광분야는 광역관광벨트 조성, 아시아 문화허브 조성 △생활권 분야는 대중교통망 구축, 광역 재난권리체계 구축, 먹거리공동체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2대 정책 중 혁신과 성장을 위해 △3대 국책사업 본격추진 △경남형 스마트경제, 주력산업의 고도화, 신산업 육성의 가속화 △중단 없는 경제·사회·도정 3대 혁신 추진을 통한 경남의 성장 잠재력을 계속 키워나가기로 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2020년 도정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2020.01.08 news2349@newspim.com

 

체감하는변화를 위해 △소득 불평등 개선고 민생경제 회복 △도민이 함께 누리고 잘 사는 따뜻한 복지 △쾌적하고 안전한 도민의 삶 보장 △여성이 살기 좋은 경남 등을 만들기로 했다.

김경수 지사는 "2020년 청년들이 선호하는 도시가 될 수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 출발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면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원년이 되기 위해 쌓아왔던 토대를 바탕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부내륙철도 역사 유치로 인한 지자체 갈등과 관련해서는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는 수용해야 한다"며 "각 지역 주민들의 요청사항 등을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랜드발전비젼 용역도 했고, 그 결과를 KDI에 제출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결정되면 인근 지역의 교통망을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김 지사는 항소심 선고 전망를 묻는 질문에는 "전망은 할 수 없다. 사법적인 판단은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이 안 좋아 결과가 좋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선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김해신공항 문제와 관련해서는 단호했다.

김 지사는 "부울경 검증 결과, 이대로 김해신공항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검증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대구경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합신공항도 김해신공항 재검증 결과를 낼 때 합의된 결론을 만들어 내야 한다. 총리실과 협의하겠다"고 했다.

마산로봇랜드에 채무불이행과 관련해서는 "로봇랜드는 관광단지개발, 로봇산업 진흥이라는 두가지 사업이 있다"고 지적하며 "테마파크 건설을 사모펀드 다비하나인프라펀드자산운용 주식회사(대주단)와 함께 어렵게 추진해 왔다. 하지만 종합적인 점검결과는 테마파크와 2단계 개발사업은 이대로 쉽지 않겠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또 "2단계사업과 연계해 수익성을 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것들을 포함해 그간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1.08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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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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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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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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