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분양大戰′...서울·대구 등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경기, 대전·대구·부산 등 인기 지역에 몰려
대우건설 올해도 공급 물량 최다
삼성물산은 서울과 부산에서만 분양
전문가들 "인기지역의 청약가점 더 높아질 것"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올해 5대 건설사는 전국에 약 8만4000가구의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한다. 서울과 경기, 대전·대구·부산 등 인기 지역에 물량이 대거 포진돼 청약 열기를 이끌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 분양 예정인 서울 강남권 개포1단지 재건축과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래미안 원베일리), 대치1지구 재건축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로또 청약'을 예고한다.

7일 각 건설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5개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총 15만6750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일반 분양으로는 총 8만4119가구다.

작년에 이어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는 건설사는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총 8만1454가구 중 3만44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마수걸이 단지는 오는 2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서 분양하는 '용인 영덕공원'이다.

서울에서는 오는 3월 중구 인현동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가장 먼저 나선다. 이어 4월에는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과 함께 '둔촌주공'을 재건축해 분양한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대치1지구 재건축(10월)'이 있다.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 중동 '중동 푸르지오(3월)',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4구역 재개발(4월)', 대구 수성구 파동 '파동강촌2지구 재건축(6월)',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1구역 재건축(9월)' 등이 예정됐다.

GS건설은 2만4000여 가구 중 약 1만6000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마수걸이 단지로는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성남고등자이'가 오는 2~3월 중 분양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 재개발', 경기도에서는 수원 영통구 망포동 '영통자이'가 눈에 띈다.

지방에서 GS건설은 부산 남천동 '부산 삼익타워 재건축', 강원 속초 동명동에서 '자이'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어 대림산업은 2만367가구 중 1만216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오는 5월 인천 부평구 청천동 '청천2구역 재개발', 8월 안양 호계동 '덕현지구 재개발'과 서울 방배동 방배6구역 재건축한 '아크로 파크 브릿지'가 나선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학정동 '학정역지구 도시개발사업(3월)'과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역 주상복합(7월)'이 주요 단지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서울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 모습. 2019.09.20 alwaysame@newspim.com

현대건설은 총 2만1089가구 중 1만170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오는 2월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서 '백운2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스카이(3월)'와 '레이크 송도 3차(4월)'를 수도권에서 공급한다. 강남권 재건축 주요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1단지 재건축'은 오는 10월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남구 봉덕동 '새길지구 재건축(3월)',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지구 1블록(5월)', 대구 북구 고성동 '대구역 오페라(9월)'가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2단지, 총 9850가구 중 42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주요 단지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가 하반기 분양에 나선다. 오는 5월에는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을 공급한다. 부산에서는 연제구 거제동 '거제2구역 재개발(5월)'과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하반기)'을 각각 분양한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자 청약 경쟁률과 당첨 가점이 높아졌다. 서울 강남권 등 인기 지역은 당첨 커트라인이 3~4인 가족 만점(64~69점) 수준이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지역도 당첨 가점이 평균 60점에 달했다.

이미윤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 전문위원은 "높은 청약 가점자들이 분양시장으로 대거 몰릴 것으로 보여 인기지역의 청약가점은 더 높아지겠고,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인 오는 4월까지 청약통장 사용을 미루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