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새해 첫 공개 커플이 됐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2일 뉴스핌에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희철과 모모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 2020.01.02 alice09@newspim.com |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에서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 열애를 인정하며 2020년 첫 공식 커플이 됐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