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은재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0월30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4일 오전 6시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전경. 사진 오른쪽이 신월성1호기[사진=월성원자력본부] |
신월성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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