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22일 오전 6시7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불이 나 약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양돈농가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불로 돈사 7개동이 전소했고 돼지 3600두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4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7시 41분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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