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맞은편에 ‘독립운동가 가족을 생각하는 작은집’이 운영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독립운동가를 옥바라지했던 가족들과 그 가족들이 모여 살았던 동네를 기억하는 작은 전시공간이다. 가족과 주고받았던 옥중 편지와 옥바라지 일화, 과거 서대문형무소 주변 동네였던 무악재 골목의 옛 풍경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19.12.20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