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는 19∼20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15~19일 한국·일본 방문을 마치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비건 대표의 이번 방중은 북한에 대한 국제적 단결 유지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를 마치고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에서 회담 결과를 발표를 하고 있다. 2019.12.16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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