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KPGA 대상' 문경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바치겠다" (영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관왕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결산하는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15개 대회가 함께 138억원 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문경준(37·휴셈)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문경준은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7차례 올랐다. 특히 그는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문경준이 2019시즌 KPGA서 대상·베스트 플레이어 상 등 4관왕을 석권했다. [사진=정윤영 기자] 2019.12.17 yoonge93@newspim.com

문경준은 올 시즌 평균 70.179타로 골프존 최저타수상인 '덕춘상', KPGA 위상을 높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스포츠토토 해피투게더상',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까지 4관왕을 석권했다.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은 "남의 일로만 여겨진 큰 상을 받아 대단히 영광스럽다. 동료 선수들 및 응원해주시는 골프팬, 골프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빛나는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이 모든 영광을 바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해피투게더상을 수상한 소감으로 문경준은 "저보다 훌륭한 선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후배 선수들에게 밥을 많이 사주는 편인데 이 점이 주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골프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도 동료 선수들과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에게는 2020 시즌 유러피언투어 시드권, 1억원의 보너스 상금, 제네시스 G70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26·스릭슨)은 올 시즌 4억6900만원을 획득해 생애 첫 '제네시스 상금왕'에 올랐다.

태국에서 열리는 타일랜드 마스터즈 참가로 시상식에 불참한 그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수민은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가장 바라던 순간이다. 상금왕은 올해 가장 이루고 싶었던 목표여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올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오랜만에 우승도 추가했고 데뷔 이후 최다 상금을 획득했다. 2020시즌엔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경(21·CJ오쇼핑)은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재경은 우성종합건설 부산경남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3.032야드를 기록해 'BTR 장타상'을 수상했다. 서요섭은 올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함정우(25)의 SK텔레콤 오픈 최종라운드 13번홀에서 나온 샷 이글은 '하나금융그룹 베스트샷'으로 선정됐다. 당시 함정우는 이 샷 이글로 단독 선두로 뛰어올라 KPGA 코리안투어 생애 첫승을 달성했다.

지난 2018~2019 시즌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상(아널드 파머 어워드)에 오른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해외특별상'을 받았다.

임성재는 "부모님이 항상 뒷바라지 해주시고 곁에 계셔서 이렇게 좋은 성적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폰서, 매니지먼트사 등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더 집중할 생각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나가는 걸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재진(23)은 평균 75.778%의 그린적중률로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받았고, 평균 80.357%의 페어웨이안착률을 기록한 윤세준(28·미국)은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상'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3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차등 지급했다.

◆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 제네시스 대상 : 문경준(4126P)
▲ 제네시스 상금왕 : 이수민(4억6994만8101원)
▲ 덕춘상(골프존 최저타수상) : 문경준(70.179타)
▲ 스포츠토토 해피투게더상 : 문경준
▲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 문경준
▲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 : 이재경
▲ BTR 장타상 : 서요섭(303.032야드)
▲ 하나금융그룹 베스트샷 : 함정우
▲ 해외특별상 : 임성재
▲ 아워홈 그린적중률상 : 이재진(75.778%)
▲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상 : 윤세준(80.357%)
▲우수선수상
: KPGA 챌린지투어 : 최호영
: KPGA 챔피언스투어 : 김종덕
: 우수지도자상 : 염동훈(38)

◆ 2019 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스클럽 멤버

▲ 이태훈(29·캐나다)
▲ 김비오(29·호반건설)
▲ 이태희(35·OK저축은행)
▲ 전가람(24·볼빅)
▲ 함정우(25)
▲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
▲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
▲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태국)
▲ 이원준(34·호주)
▲ 이재경(21·CJ오쇼핑)
▲ 제이비 크루거(33·남아공)
▲ 이수민(26·스릭슨)
▲ 임성재(21·CJ대한통운)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문경준이 2019시즌 KPGA서 대상·베스트 플레이어 상 등 4관왕을 석권했다. [사진=KPGA] 2019.12.17 yoonge93@newspim.com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