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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외국인 순매도 행진 22일만에 '끝'...코스피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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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팔았던 외국인, 한달 만에 순매수 전환
시총 상위주 대부분 올라...삼성전자 1.82% 상승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달여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에 힘입어 코스피가 2080선을 회복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1.11포인트(1.02%) 상승한 2081.85에 장을 마감했다.

12월6일 코스피 장중 추이 [자료=키움HTS]

개장 직후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208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마감 직전 2080 돌파에 성공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긍정적 발언으로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린 것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며 "외국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수급 또한 안정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427억원, 1579억원을 순매수했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 달 7일 이후 어제까지 21일 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왔다. 반면 개인은 2205억원을 순매도하며 최근 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마무리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의료정밀(1.85%), 전기전자(1.78%), 서비스업(1.70%), 은행(1.25%), 종이목재(1.16%), 제조업(1.13%), 기계(1.10%)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강세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0.25%)만이 내렸을 뿐 삼성전자(1.82%), SK하이닉스(2.28%), 삼성전자 우선주(2.08%), 네이버(2.05%), 현대차(0.42%), 현대모비스(0.61%), 셀트리온(0.89%), LG화학(0.34%), 신한지주(0.81%)는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0.50포인트(1.70%) 급등한 628.10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4.58%), 종이·목재(2.77%), 일반전기전자(2.45%), 음식료·담배(2.32%), IT 부품(2.24%), 코스닥 신성장(2.13%)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1.95%), 에이치엘비(0.51%), 펄어비스(1.20%), 케이엠더블유(2.56%), SK머티리얼즈(0.66%), 메디톡스(2.02%) 등이 상승 마감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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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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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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