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에 설치된 '독도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 정부는 6일 대구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에 '독도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항공대원 5명의 숭고한 넋을 기린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유족들이 조문객을 맞는다. 이들 순직 대원들의 합동 장례식은 소방청장으로 오는 1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되며 장지는 국립대전 현충원이다. 2019.12.0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