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택시기사들 "타다는 공유경제 아냐...불법운행 중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승차 공유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면서 운송 관련 법을 어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웅 '쏘카' 대표의 첫 공판기일이 열린 2일 택시기사들이 법원 앞에서 타다를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타다불법국민본부' 회원 10여명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다는 4차산업과 공유경제가 아니라 영업용 차량일 뿐"이라며 "타다는 택시 불법 운행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서울에서 영업하는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단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타다불법운행중지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 첫 공판이 열린 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다 운행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19.12.02 mironj19@newspim.com

이들은 "타다는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보장해줘야 할 4대 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하는 불법 위장 영업 택시"라고 비판했다. 또 "택시는 경찰청 신원조회를 통해 마약, 성폭력, 음주운전 전과자를 파악해 제외하지만, 타다는 1종 보통 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훈 부장검사)는 지난 10월 28일 이 대표와 박재욱 브이씨엔씨(VCNC) 대표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이들이 운영하는 두 회사도 양벌 규정에 따라 함께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1인승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이용해 면허 없이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운영하고 자동차 대여사업자로서 법률상 허용되지 않는 유상 여객운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타다의 실질은 콜택시 영업에 불과하다"며 "현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하고 자동차 대여사업자는 사업용 자동차를 사용해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변호인은 "타다는 기존에 허용되던 기사(운전자) 포함 렌터카 사업인 쏘카에 기사 알선 구조가 추가된 것"이라며 "실제 각 렌터카 업체에서 기사 포함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종전 방식과 다르지 않다"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sun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