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대경 통합신공항 건설 '급물살'...빠르면 내년 2월 중 부지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전부지선정위, 시민참여단 권고안 수용...'부지선정방식' 최종 확정
국방부, 내달 4~5일 주민공청회...12월 중 '이전주변지역지원계획'심의

[경북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군(軍)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선정위)'가 28일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결과를 반영한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의결했다.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왼쪽 두번째)가 28일 열린 '대구 군(軍)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인 정경두 국방장관의 발언을 메모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19.11.28 nulcheon@newspim.com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선정위원회는 지난 24일 이전후보지(군위군, 의성군)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설문조사를 거쳐 채택, 권고해 온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투표참여율' 방식을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으로 공식 확정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경두 국방장관을 비롯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차관 등 정부 인사와 공군참모차장,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군위․의성군 단체장 및 민간위촉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전부지 선정기준'이 확정됨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군위‧의성군 주민의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되게 된다.

'주민투표'는 군위 군민은 투표용지 2장으로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지역)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지역)에 대한 찬반 투표를, 의성군민은 투표용지 1장으로 공동후보지 유치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또 '이전부지'는 주민투표 결과 3개 지역별(우보, 소보, 비안)로 '주민투표 찬성률(1/2) + 투표참여율(1/2)'을 합산한 결과를 바탕으로 군위 우보지역이 높으면 단독후보지를, 군위 소보지역 또는 의성 비안지역이 높으면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게 된다.

군위 군민이 단독후보지에 투표한 것은 우보 지역 찬성률 및 참여율로, 군위 군민이 공동후보지에 투표한 것은 소보 지역 찬성률 및 참여율로, 의성군민이 공동후보지에 투표한 것은 비안 지역 찬성률 및 참여율로 결과 산출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선정위는 '이전부지 선정절차'는 특별법 제7조, 제8조에서 정한 절차대로 진행키로 의결했다.

[경북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왼쪽 세번째)가 28일 ' 대구 군(軍)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정경두 국방장관(가운데)과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 세번째) 등 선정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19.11.28 nulcheon@newspim.com

◆'주민 숙의민주주의'가 거둔 성과...향후 지자체 간 쟁점 해법찾기의 사례로 주목

이에따라 국방부장관은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수립·공고하고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주민투표법' 제8조에 따라 주민투표를 요구하며, 주민투표를 요구받은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국방부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 유치를 신청하게 된다.

이어 국방부장관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선정위의 의결은 지난 수개월 동안 합의하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있던 지자체 간 쟁점을 해당 지역주민의 숙의 민주주의를 통해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전부지 선정기준의 큰 산을 넘었다"며 "성숙한 시민들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이 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은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내년 설 명절 전에 최종 이전부지 선정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오는 12월 4일~5일 이틀간 의성군, 군위군 주민 공청회를 실시하고, 12월 중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심의·의결 한 후 주민투표, 지자체장의 유치 신청을 거쳐,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