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랩사의 저력 보여줘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미디어랩사란 미디어(Media)와 레프리젠터티브(Representative)의 합성어로 매체의 광고건을 위탁받아 광고주나 대행사에게 판매하는 회사를 일컫는다. 미디어랩사는 TV, 신문, 라디오 등의 ATL은 물론 설문조사, 팜플렛과 같은 BTL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플래닝이 가능한 모든 미디어 매체를 포괄하여 미디어 대행사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온라인∙모바일에서 특정 시간에 특정 타겟을 대상으로 송출되는 모바일 영상 등 TTL 매체 역시 효과적으로 다루고 있다.
미디어랩사는 미디어 매체와 광고주 사이에서 매체 전략을 수립함은 물론 빅데이터에 기반해 미디어 시장을 분석하고 매체 광고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매개한다.
이러한 미디어랩사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온라인 미디어의 세분화로 인해 매체 및 타겟 분석의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기존 광고대행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매체와 광고주 모두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등장하였다.
미디어랩사의 역할과 비중이 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워너비인터내셔널이 업계 내 수십 년간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미디어랩사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은 다양한 매체와 마케팅 채널을 통해 광고주의 브랜드 이슈를 극대화하고 퍼포먼스를 내는 것에 특화되어 있으며, 실제 뷰티&헬스케어 기업과의 진행 사례가 증명하듯 즉각적인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를 보여준다.
또 토스, 캐시슬라이드와 같은 매체와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광고주의 제품∙서비스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수월하게 진입시키기도 하고 빅 프로모션인 런칭쇼나 세일즈 마케팅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크로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일반적인 미디어랩사와 달리 행사∙이벤트 및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기획을 제공하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광고의 전반적인 전략을 함께 담당하는 만큼 매체 및 키워드 선정과 광고 실행에 있어 광고주에 가장 적합한 프로모션을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워너비인터내셔널은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광고주에게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렇듯 (주)워너비인터내셔널은 미디어랩사로서의 탁월한 매체 선정 능력과 더불어 브랜드 성과 도출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하며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워너비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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