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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국회 토론회] 4차 산업혁명 데이터 경제로 뚫자, 기업이 묻고 국회가 답하다

기사입력 : 2019년11월26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1월26일 06:00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강길부 의원실, 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장석춘 의원실, 로봇과 함께 만드는 미래형 일자리(오전 10시,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이원욱 의원실‧김병욱 의원실, 기업활동지원과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 접대비 손금[비용처리]한도 상향과 명칭변경(오전 10시 30분,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김태년 의원실, 성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공주도 재개발사업 정책방안 모색(오후 1시 30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최운열 의원실‧뉴스핌, 4차 산업혁명 데이터 경제로 뚫자 : 기업이 묻고 국회가 답하다(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최교일 의원실‧영주시, 영주 <제민루> 건립이념과 <이석간 경험방>의 가치를 찾는 2019 선비 식치(食治) 학술대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윤준호 의원실‧(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4차 산업혁명시대 해양레저관광활성화 정책과 지원체계(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한국부패방지법학회‧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공수처법 추진의 위헌·위법성 검토 특별세미나(오후 2시 30분,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윤종필 의원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면 위로 떠오른 수면산업! 그 향방은?(오후 3시,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2019.11.21 kilroy023@newspim.com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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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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