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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홍콩 이공대, 최후의 30인 남아...건강·위생상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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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홍콩 대학교 반정부 시위대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던 홍콩 이공대에서 더 이상 시위자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2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공대에 남아있는 시위대 규모가 30명으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24일과 25일 오전에 걸쳐 최소 5명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캠퍼스를 떠났다고 전했다. 

취재진이 포착한 캠퍼스 내부 환경과 시위자들의 증언을 미루어 보아, 남아있는 시위대의 건강과 위생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SCMP의 취재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공대 캠퍼스 내에는 시위자를 찾아보기 힘들고 비스킷과 에너지바, 컵라면 등 식량과 텐트와 매트 등이 발견됐다. AP통신은 음식물이 썩고 있으며 빈 캔과 플라스틱 병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다고 설명했다.

잔류 인원 중 두 명의 시위자는 기자들에게 경찰이 봉쇄 조치를 풀고 약 30명의 남은 시위자들을 돕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시위대 다수가 정신적, 언어적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20세 잔류 시위자는 "사람들이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먹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며 "때로는 그들이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과 의료진은 잔류 중인 시위자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이들을 찾아 나섰다. 몇몇 시위자들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오전 3시, 두 명의 남성 시위자가 자원봉사자들의 오랜 설득 끝에 캠퍼스를 떠나 퀸엘리자베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성시대학교 재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봉사자는 "그들이 겁에 질려있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일부 시위자들의 몸에 자해 행위를 한 흔적이 있다고 봉사자들은 덧붙였다.

앞서 23일에는 이공대 학생회장도 캠퍼스를 떠났다. 오후 6시경 학생회장 대행인 켄 우(22)는 로드니 추 이공대 조교수와 공민당 소속 궉카키 입법회(의회) 의원의 도움으로 이날 저녁 6시경 캠퍼스 밖으로 나왔으며, 이후 경찰차로 호송됐다.

홍콩 이공대 옆 폐쇄된 도로 통행요금소. 2019.11.25 [사진=로이터 뉴스핌]

 

경찰에 의해 7일째 봉쇄된 이공대의 조감도. 2019.11.23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공대에서 시위자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19.11.24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공대에서 시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발언하고 있다. 2019.11.24 [사진=로이터 뉴스핌]

 

의료 자원봉사자가 이공대 안에서 잔류 중인 시위자를 찾고 있다. 2019.11.23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공대에서 의료진이 시위자를 구급차로 이동시키고 있다. 2019.11.24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공대에서 의료진이 시위자를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 2019.11.24 [사진=로이터 뉴스핌]

 

반정부 시위자가 경찰에 투항하기 위해 친중파 홍콩 사업가 류몬훙을 따라 홍콩 이공대 캠퍼스 밖으로 나가고 있다. 2019.11.23 [사진=로이터 뉴스핌]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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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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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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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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