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점등 퍼포먼스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홍보대사인 이연복 셰프, 방송인 현영, 몸짱 경찰관 박성용 등이 참석했다. 오늘부터 출범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4,257억 원을 나눔목표액으로 설정했다. 2019.11.20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