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김근태, 2020 KPGA 코리안투어 QT 수석 합격... "꿈의 무대 밟아 행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근태(23)가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에서 김근태는 마지막 날 각각 3개의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타수를 지켜내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1위에 올랐다.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한 김근태. [사진= KLPGA]

김근태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밟게 돼 행복하다.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될 것이다. 대회 기간 내내 쇼트게임이 좋았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퍼트가 흔들리지 않고 잘 들어갔던 것이 수석 합격의 원동력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1세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김근태는 16세에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서 총 8번의 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미국 남동부 테네시 주에 있는 테네시 주립대학 골프팀에 입학하며 골프와 학업을 병행했다.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근태는 4년의 대학 생활 중 1년을 제외하고 3년 동안 성적 우수자로 장학생에 선발되기도 했다.

김근태는 "골프와 학업 모두 놓치기 싫었다. 악착같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대학 졸업 후에도 골프 선수의 꿈을 계속 이어 나가길 바랐고 고국인 한국에서 프로 선수로서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올해 초 귀국한 김근태는 6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뒤 약 2달 뒤인 8월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취득했고 2019 시즌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했다. 최고 성적은 '2019 KPGA 챌린지투어 14회 대회'의 공동 29위로 총 6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에서만 컷통과했다.

이어 "고향이 경북 대구다. 영신중학교 동창인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을 비롯해 정석희(23), 박찬희(22) 등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어 벌써부터 설렌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KPGA 장타상'을 수상했던 김건하(27·케이엠제약)가 4언더파 280타 단독 2위, 2017년 아시안투어 '리조트월드 마닐라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현재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2위 마이카 로렌 신(23·미국)이 2010년 아마추어로 '디오픈'에 참가했던 전재한(29)과 함께 3언더파 281타 공동 3위에 올라 다음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통산 1승의 김성용(43)이 1오버파 285타 공동 9위, 2승의 김도훈753(30)이 2오버파 286타 단독 12위, 아마추어 신분으로 2013년 KPGA 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했던 '풍운아' 이창우(26)가 4오버파 288타 공동 14위, 통산 4승(국내 3승, 해외 1승)의 허인회(32.스릭슨)가 8오버파 292타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거센 바람과 갑작스러운 추위로 이날 언더파 타수를 적어낸 선수는 단 3명에 그쳤다.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나흘간 열띤 경쟁을 벌인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는 우승자(14번 카테고리)와 최종 상위 40명(17번 카테고리)까지 총 41명이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의 투어 카드를 손에 쥐며 마무리됐다.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투어 카드를 획득한 이창우(왼쪽)와 김건하. [사진= KPGA]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