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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日, 대외 불확실성에 하락...中, 경기부양책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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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2만3141.55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0.94% 내린 1684.40엔으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비관론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간밤 연달아 미중간 이견 차를 드러내는 보도가 나오자 미중 정상의 1단계 합의 서명을 기다리던 시장의 기대감이 얼어붙었다.

13일(현지시간) CNBC는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과 강제 기술 이전 규제와 관련해 강력한 양보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협상이 교착상태에 놓였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이 농산물 구매를 놓고 협상 난관에 봉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수출주는 약세를 보였다. 닛산과 혼다는 각각 2.2%, 1.4% 하락했다. 토요타는 0.8% 내렸다.

한편, 야후재팬 서비스를 운영하는 Z홀딩스는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15.9% 급등했다. 모회사인 소프트뱅크는 1.5% 올랐다.

중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10월 주요 경제지표가 약화 추세를 보였지만 오히려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촉발돼 상승했다. 미중 무역 분쟁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 둔화가 가시화되면서 당국이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16% 오른 2909.87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1% 뛴 9746.56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15% 상승한 3905.6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산업생산이 연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장치인 5.4%를 크게 밑돌았다.

같은 날 발표된 10월 소매판매 연간 증가율 역시 9월 증가율과 대비해 0.6%포인트(p) 하락했다.

홍콩 증시는 나흘째 반정부 시위로 주요 도시 기능이 마비됨에 따라 하락장을 연출했다. 오후 4시 34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6% 하락한 26290.24 포인트, H지수(HSCEI)는 1.05% 내린 1만408.47 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5% 하락한 1만1450.42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14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닷컴]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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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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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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