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설인아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나선다.
8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인아는 이날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쿠바의 C조 예선 3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프리미어12' 한국 VS 쿠바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설인아 [사진=위엔터테인먼트] 2019.11.08 jjy333jjy@newspim.com |
설인아는 경기 시작 전 마운드에 올라 시구 행사를 진행하며 시구를 마친 후에는 관중석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설인아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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