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자사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다. 유아동 관련 교육·용품·서비스를 비롯해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 700여 명의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의 71.9%가 자녀의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키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키즈스콜레는 전집부터 단행본까지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유아도서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와 자연생태 전집 '야호, 자연아', 자기발견 프로그램 '메이크 마이 스토리'를 비롯해 사고력·종합발달·수리·과학·창의예술에 이르기까지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특별한 현장구매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전시회가 열리는 4일 동안 키즈스콜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상담을 진행한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며 "구매금액 별로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사진=에스티유니타스] 2019.11.07 204mk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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