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MB아들 마약했다' 전 K스포츠재단 과장 1심 징역8개월…법정구속은 면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짓 사실로 피해자 명예에 큰 타격"
도주 우려 없어 법정구속은 면해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마약을 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정구속은 면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모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yooksa@newspim.com

재판부는 박 씨가 당시 국정농단 사건 관련자로 주목을 받아 언행 하나하나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가볍게 들은 내용을 근거로 거짓 사실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거짓된 내용의 표현도 매우 조악하고 적나라해 피해자 명예에 큰 타격을 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법정 진술이나 태도를 볼 때 박 씨가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지 않다며, 전파성이 큰 SNS를 통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행위를 근절하는 의미에서 실형을 선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박 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한 점, 가족·주변인들과 유대관계가 좋은 점 등을 고려할 때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돼 법정구속은 면했다.

법원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2017년 7월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코카인을 잘못 알고 흡입해 고모 씨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다' 등 내용의 허위 글을 올려 이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 박 씨는 '실제 고 씨가 한 말이다. 얼굴에 물을 뿌리고 몸을 주물러 깨어나게 했다'며 검증되지 않은 내용의 글을 추가로 올린 혐의도 있다.

앞서 KBS '추적 60분'은 같은 해 7월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방송을 통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해 이 씨가 연루된 정황이 있지만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한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방송이 나간 이후 박 씨는 SNS에 고 씨의 주장을 인용해 이 씨가 과거 마약을 했다는 취지의 글을 두 차례 남겼다.

이 씨는 당시 검찰에 스스로 요청해 모발·소변 및 DNA 검사를 받았다. 조사 결과 이 씨에게 마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이 씨는 2017년 8월 고 씨와 박 씨를 상대로 1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대법원은 지난 3월 "두 사람은 공동으로 이 씨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