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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자동차 정비분야의 상생협약, 손보업계 통 큰 결정 큰 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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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자동차 정비업계-손해보험사 상생협약식' 개최
수리 후 보험 청구에서 손해사정 먼저 청구하도록 개선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그동안 자동차 보험정비는 관행적으로 정비업체가 먼저 정비한 후, 손해보험을 진행해 소비자는 감액을 요청하는 등 분쟁이 많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고, 정비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자동차 보험정비 분야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자동차 보험정비 분야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자동차 보험 수리 분야의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민‧관‧정이 손을 잡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10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자동차 보험정비 분야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각 업계의 요구사항이 저마다 다르다보니 협약을 체결하기까지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지원과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의 통 큰 결정이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사례가 좋은 선례가 돼 많은 분야가 서로 돕는 일 많길 바라며, 중기부는 연결자 역할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국토교통부, 서울시, 삼성화재손해보험‧현대해상화재보험‧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4개 손해보험사, 전국 시‧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도 참석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는 "오늘 상생협약은 자동차 정비분야에 상생과 협약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수리에 앞서 손해사정이 먼저 이뤄짐으로써 소비자의 권익 상승과 장기 미수금 해결 등에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2200만 명이고, 자동차 보험시장은 6조원의 규모로 성장했지만, 자동차 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는 높지 않다"며 "소비자의 알 권리를 우선으로 한 이번 협약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좋은 선례가 되는 만큼, 서울시는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자동차 정비업계에서도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다짐했다.

10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자동차 보험정비 분야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전원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은 "자동차정비연합회는 손해보험사와 마찰이 심했는데, 특히 자동차보험은 분쟁으로 시위나 집회가 많았다"며 "이번 협약은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하는데, 전국으로 확산돼 많은 중소기업이 신바람 나는 사업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인환 서울조합 서울특별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인 중기부가 역할을 해 줘서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서울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지원해주길 바라며, 우리도 서울을 시작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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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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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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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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