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PO 2차전] '대타 송성문 8회 결승타' 키움, SK 꺾고 2연승… KS까지 '1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타 송성문, 8회초 1사 1,3루서 결승 2루타
김하성, 홈런 포함 2안타 맹활약… 김웅빈도 멀티히트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파죽의 2연승을 달리며 한국시리즈(KS)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SK 와이번스를 8대7로 꺾었다.

전날 PO 1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SK를 1대0으로 누른 키움은 2연승을 질주,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채로 홈인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동하게 됐다. 반면 SK는 홈에서 2연패를 당하며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놓였다.

포스트시즌 두 번째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 최원태는 4이닝 동안 4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4실점(4자책점)을 기록, 7회말 구원으로 등판한 조상우가 1이닝 무실점으로 포스트시즌 통산 4승째를 수확했다.

1차전과는 다르게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졌다.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한 끝에 8회초 1사 1,3루서 대타로 나선 송성문이 결승 1타점 2루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1차전에서 결승타를 터뜨린 김하성은 투런포를 포함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웅빈은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SK 선발 앙헬 산체스는 4이닝 10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6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역전 주자를 내보낸 서진용이 첫 패배를 안았다.

송성문이 8회초 결승타를 기록했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SK가 1차전 무득점 치욕을 깨고 선취점을 가져갔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로맥은 키움 선발 최원태의 2구째 130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3회말에도 홈런포가 터졌다. 2사 3루서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최원태의 2구째 133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3대0을 만들었다.

키움이 4회초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두타자 김하성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무사 2루를 엮었다. 후속타자 이정후는 중견수 방면 안타를 쳤지만, 2루 주자 김하성이 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SK 중견수 김강민의 송구에 태그아웃을 당했다.

후속타자 박병호의 좌전안타로 1사 1,2루서 샌즈가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김웅빈이 좌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진 2사 2,3루에서는 김규민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로 3대3 동점을 이뤄냈다.

키움은 기세를 몰아 5회초 역전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김혜성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한 뒤 서건창이 우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로 김혜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진 무사 1루에서는 김하성이 SK 선발 산체스의 2구째 149km 직구를 잡아당겨 투런포를 터뜨렸다.

역전을 내준 SK는 5회말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최항의 중견수 방면 안타와 김성현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2루를 엮었다. 이후 노수광이 희생번트를 시도했지만, 타구가 투수 정면으로 향하며 2루 주자 최항이 3루에서 아웃됐다.

김강민이 키움 교체투수 안우진에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2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5대6까지 따라붙었다.

6회말에는 홈런포로 동점을 엮었다. 선두타자로 나선 로맥은 키움 교체투수 김상수의 3구째 145km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SK가 7회말 재역전을 만들어냈다. 선두타자 김성현과 노수광이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를 엮었다. 노수광이 도루에 성공해 무사 2,3루서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의 유격수 땅볼 때 김성현이 득점에 성공해 7대6을 만들었다. 그러나 1사 3루에서는 한동민과 최정이 연속 삼진에 그쳐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초 키움은 김웅빈의 절묘한 번트안타와 김규민의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1사 2,3루.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지영은 SK 교체투수 서진용을 상대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재동점을 엮었다.

이어진 1사 1,3루에서는 대타로 나선 송성문이 SK 교체투수 문승원에게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로 역전을 만들어냈다.

SK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키움 마무리 오주원을 상대로 대타 배영섭이 유격수 땅볼, 김성현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대타로 나선 정의윤 마저 좌익수 뜬공에 그쳐 패했다.

키움 히어로즈 김웅빈. [사진= 키움 히어로즈]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사진
박지원 "정청래, 전대 불출마해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지율 하락과 전당대회 갈등을 거론하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의 총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 = 뉴스핌DB] 박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뒤진 결과를 언급하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지고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낮게 나온 상황인데도 지도부가 침묵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과 관련해서도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온 일부 여론조사를 보고도 아무런 대응이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현재 상황을 "강 건너 불이 아니라 민주당사에 핵폭탄이 떨어진 것"이라고 표현하며 지도부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갈등이 커지는 데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지금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잘해 여기까지 왔지만, 이런 식이면 패배할 수 있다"며 "이번 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지 싸움으로 가면 망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권 경쟁이 이번 파동을 지나며 정리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현 지도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억울하더라도, 스스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국민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40.4%, 국민의힘 지지율이 41.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min72@newspim.com 2026-06-10 21: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