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김영희 변호사 “‘윤석열 별장접대 의혹’ 조사단서 흘리지 않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학의 조사단 총괄팀장 “윤석열 접대 의혹 사실 아냐”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김영희 변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 별장 접대 의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진상조사단에서 흘러나왔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 변호사는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관련 총괄 팀장 역할을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지난달 5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19.05.22 kilroy023@newspim.com

김영희 변호사는 1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과거사 조사단이 마치 (의혹을) 흘린 것처럼 일방적인 주장이 지금 막 나오고 있는데 그건 조사단에 대한 근거 없는 음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는 한겨레 기사에서는 정작 그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 조사단 관계자라고 한 게 아니라 재수사단, 그러니까 검찰 관계자 3명이라고 분명히 했다”며 “조사단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의혹이) 전혀 사실이 아닌 걸 바로 알 수가 있다. 그러면 저희 중 누군가 1명이 허위로 명백히 고의에 의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셈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검찰 과거사 (조사)라는 게 역대 정부 들어 처음 있는 굉장히 중요한 검찰 개혁의 하나인데 사실 조사단이 끝나기 전 후반부부터 계속해서 조사단을 흔드는 잘못된 주장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며 “결국 검찰 과거사 조사를 불편해하는 검찰의 관점이고 검찰의 편에 선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아울러 윤 총장 별장 접대 의혹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겨레에 보도된 내용대로 조사단이 당시 수사 기록에 포함된 윤중천의 전화번호부나 명함, 다이어리를 검토하면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있었다거나 이를 확인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닐뿐더러 원주 별장에서 윤 총장이 수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을 받았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얘기가 나온 배경은 윤중천이 자신의 법조 인맥을 설명하면서 ‘판·검사를 알고 있다’ 이런 취지로 말을 하면서 윤 총장을 언급 한다”며 “다른 인물에 대해서는 구체적 내용이 있는데 윤 총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별장에 왔다거나 접대를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별장에 온 적이 있는 것도 같다’ 이렇게만 기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dlsgur9757@newspim.com

이와 관련해 “(윤 씨 언급에 대해) 저희가 단순히 가치가 없다고 판다했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런데 윤중천이라는 사람이 진술을 자주 번복하거나 거짓말을 한다고 느낄 만한 상황이 많았고 이 말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는 없는 상황에서 말 한마디만 가지고 판단을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철저한 수사와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분명히 그 내용을 (최종보고서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겨레21은 김 전 차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2013년 검찰·경찰 수사 기록에 포함된 윤씨의 전화번호부,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했지만 검찰이 사실 확인 노력을 하지 않은 채 재수사를 매듭지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법조계 일각에서는 진상조사단에 소속됐던 검사가 조 장관 사건을 수사 중인 윤 총장에 대해 정치적 의도를 갖고 관련 내용을 뒤늦게 폭로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됐다. 

또 윤 총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한겨레21과 해당 기사를 보도한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장으로 수사를 총괄했던 여환섭 대구지검장도 “국정감사에서 수사 관련 자료에서 윤 총장 이름을 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역시 민정수석 재직 당시 의혹을 검증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