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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빅3' 점포 5곳 중 1곳, 적자…세븐일레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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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원, 중기부 국감장서 작년 편의점 매출현황 공개
1일 매출 150만원 미만 점포 47%…110만원 미만도 20% '심각'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U·GS25·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3사가 운영 중인 점포 5곳 중 1곳은 적자를 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국정감사에서 편의점 매출 현황을 공개하고 "편의점 점포 수가 급증함에 따라 점주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사진=백인혁 기자] dlsgur9757@newspim.com

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매출 150만원 미만인 '저매출 위험구간'에 해당하는 점포 수는 전체 3만3068개의 절반가량인 1만5819개(47.8%)에 달했다.

또한 '저매출 구간'으로 분류되는 하루 매출 110만원 미만 점포 비중은 전체의 20.1%(6646개)로 파악됐다. 보통 업계에서는 월 총 매출 3100만원(1일 매출 100만~110만원)인 편의점의 경우 월 70만원 안팎의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편의점 '빅(big) 3' 점포 5곳 중 1곳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저매출 구간 중 매출 80만원 미만으로 적자 폭이 더욱 심각한 수준인 '초저매출 점포'는 6.7%로 집계됐다. 점포 수로 보면 2228개이다. 하루에 150만원도 채 벌지 못하는 총 점포는 전체의 67.9%로 70% 가까이 됐다. 3분의 2 점포가 적자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셈이다.

기업별로 보면 세븐일레븐이 적자 점포 비중이 가장 높았다. 세븐일레븐 점포 중 '저매출 위험구간' 점포는 30%, '저매출 구간'은 39%로 전체의 69%가 이에 해당했다.

CU는 '저매출 위험구간'과 '저매출 구간' 점포가 각각 30%, 18%로 절반가량 됐다. GS25는 '저매출 위험구간'이 26%, '저매출 구간'은 8%로 가장 낮았다.

우 의원은 "가맹점주에 대한 최저 수익 보장과 이익 공유 등 경영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폐업을 원하면 점포를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가맹점주협의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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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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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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