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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2019년 교통유발부담금 42억여원 부과

기사입력 : 2019년10월04일 16:41

최종수정 : 2019년10월04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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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내종석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는 2019년 교통유발부담금 5384건에 대해 약 42억8800만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집합건물의 경우 시설물 내 개인소유 지분면적 160㎡ 이상)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 교통시설의 확충과 운영개선,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고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를 부과대상 기간으로 해 부과 기준일(2019년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납부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ARS 납부(1644-4600), 농협 가상계좌 이체, 은행 공과금 수납기, 위택스, 지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 부과대상 기간 중 오피스텔 주거용 사용, 30일 이상 시설물 미사용, 소유권 변동에 따른 일할 계산 등 경감사유가 발생한 납부자는 경감신고서와 입증 서류를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 경감신고서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교통유발부담금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031-8075-6343)로 하면 된다. 

paju12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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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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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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